김동률 (金東律) 이름풀이 결과

ㆍ발음오행입니다.
ㆍ이 오행은 하늘에는 나무가 있고, 사람자리와 땅에는 불이 배치되어 있어, 나무와 불이 서로 돕고 있지만, 나무가 불에 비해 약하게 구성되어 있다.
ㆍ성격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화려한 색을 좋아하니, 기쁜 일을 만나면 넘치게 기뻐하지만, 성질이 폭발하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난폭한 성격의 소유자가 된다. 인내심이 남보다 강하고 의지력도 남다르게 되며 생각하는 것이 언제나 진취적이니 희망이 좋은 군자다운 기질이 있으니 품위와 당당한 권위가 강한 정신력을 지니게 되며 때로는 뜨거운 불 같은 사람이 됩니다.
ㆍ잘못되면 부모의 은혜도 잊고, 자기만 똑똑하다는 독선에 빠지기 쉽다. 또한 지나치게 정열적인 행동으로, 시련을 당하여 좌절하는 경우도 있으며, 그 정도가 심한 사람은 초조와 실망에 빠져 자살하는 경우도 있다.
ㆍ용맹스럽고 추진력은 있으나, 생각과 어긋날 때는 성급하게 화를 내니, 이때 그 화를 잘 인내할 수 있다면 실을 득으로 바꿀 수 있다.
ㆍ이런 오행을 가지게 되면 고목(古木)이 기나긴 겨울을 지나서 봄을 맞이한 격이니 화기(火氣)가 겹쳐서 흐르니 곧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격이며 무슨 일을 하든지 매사에 하는 일들이 순조로우며 나이를 먹어 갈수록 발복(發福)을 하게 되며 팔자에 수기(水氣)가 많은 사람은 무한정 발전하여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으나 중년 이후에는 정력 낭비로 인하여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니 주의하면 아주 좋은 오행입니다.
ㆍ건강상 주의해야 할 것은, 조급하고 성급한 성격 때문에 실의에 빠져, 심장병이나 간염 같은 병을 앓는 경우도 있고, 고혈압, 저혈압 같은 질환도 조심해야 하고, 심신의 안정을 기해야 한다.
ㆍ특히 남녀를 막론하고, 색정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